시
아쉬움을 뒤로하고
푸른잎을 물들인다
새로움을 맞이하기위한
다음 해를 위한 준비
그래서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다
과거에 머무르지않고
다음을 준비하듯
매일이 단풍처럼 아름답기위해
노력해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