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와 우리 나만을 위한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한 내가 되기를. 나는 나만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배웠지만 우리를 위해 살아야 함을 깨달았다. 나를 위해 남을 짓밟았을때 우리가 짓밟힘을 알았다. 우리가 짓밟힐 때 내가 짓밟힘을 알았다. 나와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알았다. 시 2020.10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