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
무언가를 남긴다.
지금의 기록이 미래의 나에게
같은 의미가 아니겠지만
지금을 떠올리게 한다면
한발 더 나아간 나를
볼수있게 한다면
그것만으로도 지금의 기록은
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
모두에게 소중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