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풍 아쉬움을 뒤로하고 푸른잎을 물들인다 새로움을 맞이하기위한 다음 해를 위한 준비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과거에 머무르지않고 다음을 준비하듯 매일이 단풍처럼 아름답기위해 노력해본다 시 2020.11.03